옅은 빛의 애니, 웹소설

이 카테고리는 자취생들을 위한 극도의 간단 레시피를 다루도록 하겠다.

 

맛나고 보기 좋은 요리와는 거리가 멀기 때문에, 바쁜(or 게으른) 자취생용이라고 할 수 있다.

 

첫번째 소개할 레시피는, 여름맞이 비빔 국수다.

 

고추장 비빔 국수와 간장 비빔 국수가 있다.

 

공통 설명으로써,

 

a. 국수를 끓일 땐 엄지와 검지로 둥글게 잡아지는 만큼 끓이면 자기 분량만큼 된다.

 

 

 

b. 아무래도 영양이 부족하므로, 국수를 끓일 때 함께 계란을 넣어 끓여주면 좋다. 아예 따로 후라이 해서 올리는 것이 베스트지만, 여긴 귀찮은 사람들을 위한 코너. 국수 면 끓이는 위에다 안 풀어지도록 잘 올려주면 다 끓일 때 쯤에 반숙이 되어 있을 것이다.  이것도 귀찮으면 참치를 함께 먹자.

 

 

 

탄수화물과 단백질을 함께 섭취하는 바람직한 메뉴가 되었다.

 

다른 고명? 귀찮귀찮

 

 

 

1. 고추장 비빔 국수.

 

a. 위에서 말한 것과 같이 국수면을 잘 끓인 후, 찬물에 헹군다. 계란 안 떠내려가게 조심. 그릇은 물론 끓이던 냄비 그대로 쓰겠지?

 

b. 고추장 한숟갈, 식초 한숟갈, 설탕 한숟갈, 미원 1티스푼, 참기름 1/3숟갈 정도 넣어준다. 물론 취향따라 가감해도 되고, 사실 고추장만 넣어도 먹을만 하다. 몇번 해먹어 보면 감 잡힘.

 

c. 잘 비비고 먹는다. 냠냠!

 

 

 

2. 간장 비빔 국수

 

a. 국수를 잘 끓이고...이하 생략

 

b. 양념은 간장 한숟갈, 설탕 반숟갈, 식초 반숟갈, 미원 1티스푼, 다시다 1티스푼, 참기름 1/3 숟갈.

분량은 적당히 써뒀는데, 사실 0~2숟갈 사이에서 취향따라 대충 넣어도 먹을만 함.

다만 참기름은 실수로 너무 넣었더니 못먹겠더라.

 

c. 잘 비비고 먹는다. 냠냠!

 

 

 

 

여기에 대한 응용으로 국수 대신 라면 사리를 이용할 수도 있는데,

 

국수의 장점은 다음과 같다.

 

a. 튀기지 않아 비교적 건강

 

b. 단가가 조금 더 싸다.

 

 

 

이상 코너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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