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아이 카르타 (조아라 노블레스 소설)
140화 나온 곳까지 보고 쓴다. 과거의 트라우마로 인해 타인을 믿지 못하고 공허함에 빠져있던 주인공이, 그 공허함을 채워주겠다는 존재와 계약을 맺고 이세계로 진입하는 것으로 이야기가 시작된다. 이세계의 배경은 현대와 평행세계급이나, 마법이 있다는 것이 차이점. 여기서 주인공은 다른 진입자(플레이어)들과 힘을 합쳐 정체불명의 적대세력(악의 무리?ㅋㅋ)에 맞서야한다. 퀘스트 등이 뜨기 때문에 게임 설정이 가미되었으나, 스탯창은 없다. 다만 특이점은 마법이 '카드'를 통해서 발동된다는 점이다. 카드를 사고 팔 수도 있기 때문에, 트레이딩카드게임을 연상시킨다. 그렇다고 유희왕 같이 TCG를 하는 건 아니고, 전투는 평범하게 한다.마법을 발동시킬 때 카드를 쓸 뿐이다. 플레이어들은 이세계용 몸을 제공 받아 그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