옅은 빛의 애니, 웹소설



학전도시에 이어서 봤는데, 두 작품의 데칼코마니 같은 동일성에 감탄이 나왔다.


여주 탈의씬을 봄->열받아서 결투-> 여주가 주인공의 실력을 인정.


동일한 패턴이 그대로 나타났다.

이 작품은 거기서 더 나아가서 남녀 주인공이 룸메이트가 되어버린다.



????



남녀 룸메이트라구요?


방이 부족하다든가, 조금 억지스럽더라도 갖다 붙이는 이유도 없이 그냥?


이건 주인공 특혜만도 아닌 것이, 이후 등장하는 주인공 여동생도 남자랑 룸메이트 됨.....


정말로 음란한 학교임에 틀림 없다.




이후 연달아 나타나는 서비스씬들도 다소 무리한 설정이 많았고......




하지만 지지부진하게 우유부단의 절정을 보여주며 하렘 운영을 하는 일반적인 유사 작품들과 달리,


본작은 무려! 중간 타이밍에 바로 메인 히로인과 교제를 시작한다.


어찌보면 평범한 내용임에도 신선함을 느끼고 말았다.


하긴 뭐 같은 방에서 침식을 같이 하는데 책임을 져야지 어쩌겠어 ㅋㅋ



그 외엔 뭐.....비슷비슷 하다.


딱 이 계통 스토리.



개인 평점  2.5 /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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