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데마스 중간 감상.(~7화)
아이마스의 분가라고 불리는 신데델라 걸즈. 꽤 호평이길래 완결후 감상 법칙을 깨고 7화까지 달려봤다. 일단 눈에 띄는 점으로, 캐릭터성이 눈에 들어왔다. 니트 안즈 같은 경우는 알고 있었는데, 그 외에도 각자의 캐릭터가 확실히 박혀있는 것이 눈에 띄었다. 신데마스의 경우엔 아이마스 본가에 비해서 좀더 러브라이브 쪽이라고 해야하나......좋게 말하면 모에성, 나쁘게 말하면 오버스런 캐릭터성이 설정되어 있는 것 같다. 말끝마다 냥냥거린다거나, 중2병이라거나......좀 과해서 별로다 싶은 느낌도 드는 캐릭터도 있었다. 그래도 메인이라고 할수있는 우즈키, 린, 미오 3인방은 마음에 들었다. 특히 첫무대를 무사히 치르는 장면은 무척이나 멋지고 좋았다. 적절한 긴장감, 템포, 음향구성. 그야말로 신인 아이돌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