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에 꽤 잘 걸리는 것 같다.

또 블로그 운영 중간 감상.

1.

네이버가 내 블로그를 좋게 평가해주는 건가 하는 생각이 조금 든다.

(실제로 내부적으로 불량, 우량 블로그를 가려둔다는 이야기가 많더라.)

뭐뭐 리뷰 라고 해서 검색해보면 대다수가 상단에 위치한다.(이건 다음도 마찬가지)

분명 다른 블로그들도 리뷰가 많을텐데 말이다.

아니면 최신 포스팅이면 가점이 붙어서 그런건가?(이게 맞는 말인듯)

유입통계는 네이버가 압도적이다.

다음은 너무 점유율이 낮은 건 아닌가 생각도 들지만, 그래도 파이가 워낙 큰 포탈 시장이니 뭐 걱정은 없겠지.

노출순위에도 불구하고 방문자 수는 고만고만한 걸 보면 역시 마이너 취향 블로그의 한계인가 싶기도 하다.

2.

방문객들이 댓글 달아주고 공감 버튼도 가끔 눌러주고 그러는데,

좋다.

3.
요즘 하는 것도 없이 시간이 잘가는 것 같다.

아, 던파와 FM 때문이야!

포스팅으로 생산활동을 한다고 최면을 걸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