옅은 빛의 애니, 웹소설

-애니메이션 미확인으로 진행형 리뷰-



2014년 1분기 1쿨


코베니 춤춰욧!




코베니!


마시로!!!



히로인들의 매력이 9할은 먹고들어가는 애니메이션이었다.


월간순정 노자키군과 상당히 비슷한 느낌이랄까? 그에 비해 개그는 적은 편이지만, 캐릭터성이 매우 만족스러웠다.


현모양처 여친 1순위라고 할수 있을만한 코베니에, 귀여운 시누이 마시로의 복닥거리를 보는 것이 이 작품의 포인트였다.



여주인공 코베니는 낮에는 착하고 가사도 잘하는 포근한 부인이다가, 밤이면 글래머한 몸으로 요염하게 덮쳐올 것 같은 캐릭터라고 해야할까.........허허. 아주 좋았다.










남주에게 딸려온 츤데레 시누이 마시로의 귀염터지는 행동들은 절로 아빠미소가 지어지게 된다.


엄격하다니깐요! -> 읏...먼지가 없어...밥이 맛있어! 코베니 완벽해 ㅠㅠ




TV보고 체조 따라하는 장면은 압권. 개귀엽




일단 기본적인 스토리라인은 약혼자인 남주가 코베니 집에 얹혀살러 오면서 시작되는데, 처음엔 시러요 시러요 하다가 점차 정분이 들어가는 과정이 잘 나타나주고 있다.


코베니를 항상 지켜주는 멍멍이군




하지만 스토리라인이 워낙 평범한데다, 캐릭터 보는 재미로 보는 작품이라고 할까......에피소드도 그렇게 인상적이지는 않고 말이다.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비슷한 계열인 월간순정 노자키군 보다는 덜 재밌었던 것 같다.



개인 평점 3.0 /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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