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이 꽤 길어진다. 안본 작품은 코멘트를 생략하겠다.
@점수 및 순위 기준 - anikore.jp 통계
1. 천원돌파 그렌라간 90.4
열혈 메카물의 정수. 어찌보면 다소 오버스러워서 촌스러울 수도 있으나, 본 작품의 페이스에 말려들어가면 그런 건 곧 신경쓰이지 않게 된다. 나선형의 상승형 이야기 구조가 매력적이다.
2. 클라나드 89.9
1차적으로는 연애물이지만, 그보다도 가족의 소중함이 더욱 강조되는 훈훈하고 애절한 작품. 2기에 해당하는 애프터 스토리는 정말 눈물난다.
3. 흑의 계약자 88.8
현대 이능력 느와르물. 느와르물스럽게 분위기가 시크한 점이 좋고, 전투장면도 멋있다.
4. 미나미가 87.8
3자매를 중심으로 한 일상 개그물. 자매 3명의 성격 밸런스가 좋고 개그 템포도 좋았던 기억이 난다.
5. 바카노! 87.6
6. ef -a tale of memories 85.9
7. 럭키스타 85.8
8. 쓰르라미 울적에 해 85.7
문제편에 이어지는 해답편인만큼 감춰졌던 비밀이 파헤쳐진다. 나름 괜찮은 전개였던 것 같다.
9. 전뇌코일 83.3
10. 세토의 신부 83.1
일상 개그물. 재밌게 봤던 거 같은데 기억 하나도 안남.
11. 제로의 사역마 쌍월의 기사 82.4
2기. 사실 2기가 제일 좋았던 것 같다.
12. 크게 휘두르며 82.1
13. 작안의 샤나 2기 80.8
14. 스쿨 데이즈 79.5
NICE BOAT. 잘못된 삼각관계로 인한 충격적인 파국이 인상 깊은 연애물.
15. 건담 더블오 79.2
건시뎅의 혹평이후 제대로 된 건담 작품이 나왔다는 호평을 받았던 작품. 그러나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별로였다. 애들이 윙건담 필이나서.... '내가 건담이다' 같은 건 오글거려....
16. 정령의 수호자 79.1
고대 동양풍 배경의 작품. 왠지 십이국기가 떠오르는 작품이었다. 여주라는 점도 그렇고. 하지만 십이국기보다 더 재밌었다. 왕자를 모시고 도주생활을 하는 여무사의 이야기. 작화와 액션 퀄리티가 뛰어나다.
17. 보쿠라노 78.5
18. 하야테처럼! 77.5
일상 개그물. 집사 주인공이라는게 특이해서 나름 재밌게 봤던 것 같다.
19. 모노노케 73.7
20. 노다메 칸타빌레 72.9
21.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스트라이커즈 71.3
22. 안녕 절망선생 70.3
23. 나루토 질풍전 70.2
24. 히다마리 스케치 69.5
25. 역경무뢰 카이지 UltimateSurvivor 69.4
26. 채운국이야기 2기 68.9
27. 클레이모어 68.6
28. 뱀부 블레이드 68.2
여자 검도부를 소재로 한 작품. 캐릭터들이 귀엽고 무난했다고 기억함.
29. 바람의 성흔 68.1
30. 모야시몬 67.7
공기 중의 균들이 작은 캐릭터처럼 눈에 보이는 능력을 가진 주인공. 소재가 독특한 일상물이다. 그냥저냥이었다.
31. 메이저 3기 67.6
32. 러브콤 67.4
33. 키미키스 66.9
아마가미의 전신. 무릎키스 같이 신사적인 장면도 탑재되어있다. 딱 아마가미 같은 느낌.
34. sola 66.7
35. 로젠메이든 오벨튜레 66.5
35. 레미제라블 소녀 코제트 66.5
37. 히로익 에이지 66.4
메카닉물. 일부에서 평가는 매우 좋았던 것 같은데.... 등장 캐릭터들에게 정이 안가서 중도 하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