옅은 빛의 애니, 웹소설

-애니메이션 스트라이크 더 블러드 리뷰-


 

스트라이크 더 블러드, 줄여서 스더블이라고 부른다. 총 2쿨 24화.

 

이것과 비슷한 계통으로는 하이스쿨DXD, 열등용사 등등이 있겠다. 그것들보다 수위는 훨씬 낮지만 말이다.

 

적당히 흥미로운 설정과 액션, 좋은 캐릭터성, 하렘과 서비스씬 등등.....시청자를 즐겁게 해줄 요소가 고루 갖춰진 웰메이드 애니라고 하겠다.

 

마족과 흡혈귀, 그들이 별도로 관리되고 있는 약간 독립된 섬 도시를 배경으로 한다는 점에서, 유행하는 일종의 히트 코드에 따르고 있는 듯한 생각이 든다.

 

주인공은 세계에 4명 밖에 없는 '진조'라고 불리는 흡혈귀로서, 그 힘에 얽힌 여러 사건들이 연달아 일어난다. 에피소드들은 꽤 신선한 것들도 있어 집중력을 유지하게 해줬다.

 

 

중간중간 흡혈귀라는 특성상 흡혈을 하는 장면이 수차례 등장하는데 그 모습이 므흣하여 남심을 적절히 자극해준다.

 

 

히로인들도 하나같이 마음에 드는 편. 하렘의 긴장도도 만족스럽다. 다만 중간에 나타나는 소꿉친구는 좀 별로였다.

 

 

개인 평점 3.5 / 5.0

 

 

 

이하 캐릭터 소개

 

메인 히로인 히메라기. 처음에는 주인공을 감시하기 위해 찾아왔지만, 점점 훌륭한 파트너로 발전해나간다.

 

 

 

 

 

어리게 생긴 담임 선생은 너무 자주 등장하는 클리셰가 아닐까?

 

 

 

 

 

여주를 너무 아끼는 나머지 주인공과 대립하지만, 결국엔 주인공의 하렘력에......뭐 그런 캐릭터.

 

 

 

 

 

평범하게 친한 클래스메이트, 하지만 내심 좋아한다는 무난한 설정. 하지만 외모와 성격 설정이 무척 잘 된 캐릭터.

 

 

 

 

 

소꿉친구는 별로. 흡혈 장면도 밋밋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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