옅은 빛의 애니, 웹소설






막과자를 맛보면서 입담을 털거나 가지고 놀거나 하는 작품이다.


사실 스토리나 내용전개는 좀 노잼이다.


전체적으로 막과자를 통한 공감 개그라든가 이런게 위주가 되는데,


일본 막과자를 모르는 사람으로서는 보고 있어도 재밌지가 않다.


공감이 힘든 노잼 오버 개그, 막과자에 너무 열광하는 등장인물들을 보고 있다보면 흥이 꽤 식는다.




결국 뭐..... 주목할만한 건 인기의 가장 큰 원인이었던 여주의 매력이 남는다고 할 것인데,


이것도 '글쎄올시다'였다.. 외모만 잘 뽑았을 뿐, 그다지 매력적이지 못한 캐릭터였다.




넋놓고 평안한 마음으로 보기는 했는데, 지나고 나니 참 재미가 없었다 싶다.



개인 평점 2.0 /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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